밤 늦도록 뭐해요? 상주터미널 옆 카페베네 (2013. 2. 27) 밤늦도록 뭐하세요? 보고픈 사람에게 편지씁니다. 낮에 잠깐 쓰지요? 할 말이 많고 사연도 길답니다. 마음에는 행복한 꽃이 활짝 피었을 겁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3.02.28
공갈못 (공검지) "엄마 여기가 공갈못이에요?” “그래 공갈못이다.” “생각보다 적어 보이네요.” “지금이야 공갈못의 역할이 줄어들어 그 크기가 작아졌지만 옛날에는 상당히 컸단다.” “설마요?” “기록에 나와 있어. 상주가 고향으로 순조와 고종 때 사람 고성겸이란 분이 있었는데 ‘儉湖觀魚(.. 문경의 장인들/상주 2012.03.05
파안대소 (2)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들어오네 음식은 정으로 들어와 마음에 와 닿는다지. 그래서 어머니의 손맛을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생각 그리기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