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도 맛깔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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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도록 뭐해요?
맛깔
2013. 2. 28. 08:30
상주터미널 옆 카페베네
(2013. 2. 27)
밤늦도록 뭐하세요?
보고픈 사람에게 편지씁니다.
낮에 잠깐 쓰지요?
할 말이 많고 사연도 길답니다.
마음에는 행복한 꽃이 활짝 피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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