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이솝' 부산은 바람이 세다. 대청동 고개에서 보수동 헌책방 골목으로 가는 내리막에 예쁜 카페가 있다. 잘 마시지도 않는 커피 한 잔 청해 놓고 사진을 찍는다. 책을 보고 계시는 동네 할머니가 싸이 얘기를 하신다. 벽에 붙은 신문 기사에는 이 집 간판이 유명세를 탔다는 얘기가 실려있다. 곱.. 문경의 장인들/이것 저것 2013.04.17
구석구석 경주 남산을 아는 김구석 경주남산연구소장 경주 남산 구석구석 손길 닿지 않은 곳이 없는 김구석 경주남산연구소장 이름이 심상찮다. 조상님의 음덕이렷다. 이름값으로 먹고 사는 김구석 경주남산연구소장의 얘기다. 김 소장은 경주 남산에 관해 모르는 것이 없다. 아니 모르는 게 없을 수가 없겠지만 그렇게 안 보인다. 김 소장의 .. 문경의 장인들/실크로드 탐험대원 2013.04.17
이희정 영양군청 공무원 고산자 김정호의 후예, 대한민국실크로드탐험대원(3) 평생을 바쳐 대동여지도를 제작한 고산자 김정호 선생이 놀랄 일이다. 요즘 사람들은 걷기는 커녕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도 내 집처럼 잘 찾는다. 네비게이션과 GPS 덕이다. 두 기기는 하늘에 떠 있는 인공위성 24개로부터 받는 자료로 이 도령이 춘향이 집 찾아가듯 길 찾기를 쉽게 해 준.. 문경의 장인들/실크로드 탐험대원 2013.04.10
윤승철 청년탐험대장, 남들은 미쳤다는 지옥길을 달렸다. 대한민국실크로드탐험대원(2) 2011년 10월 사하라 사막 마라톤 출발점에 섰다. 등에 진 배낭에는 6박 7일 동안 250키로미터를 뛰면서 먹을 음식과 침낭, 구조를 대비해 나침반, 거울, 호루라기, 깜빡이 등과 체온 유지와 더위를 막는 응급보온포가 있다. 키트다. 기쁨의 눈물이 흘렀다. 45개국에서 온 선수들 180여 명은 출발.. 문경의 장인들/실크로드 탐험대원 2013.04.08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 잘 다녀 왔습니다. 대한민국 경상북도 디지털 실크로드 탐험대 귀국 신고 대한민국 경주를 출발 차와 배를 번갈아 타고 중국 서안까지의 실크로드를 잘 다녀왔습니다. 여행 거리 (귀로 포함) : 7,350키로미터 이동 수단 : 차량, 선박, 항공기 문경의 장인들/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 2013.04.08
이송이 여행 작가 자유로운 영혼, 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원 (1) 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원 (1) 자유로운 영혼, 이송이 여행 작가 이송이 여행 작가 “저 할 줄 아는 것 많아요. 스쿠버 다이빙도 하죠, 패러글라이딩, 스키, 카약 등도 잘해요.” 눈 크고 차분해 보여 책만 좋아할 것 같다고 하니 아니라며 상큼하게 웃는다. 기자 출신 이송이 여.. 문경의 장인들/실크로드 탐험대원 2013.03.22
박씨 아저씨의 그것이 궁금하다. 공사 감독, 박씨 아저씨 공사판은 그의 인격이다. 한국의 대외 경쟁력이 있는 업종은 건설, 조선, 전자, 자동차 산업이다. 휴대폰, 현대기아차, 유조선은 말할 것도 없고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 하늘을 향해 솟구치는 빌딩, 공장 등의 상당수는 한국인이 이룬 것이다. 건설의 경쟁력 요인이.. 문경의 장인들/파워블로거 2013.02.25
사자왕,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부산맛집기행’ 카페 운영자 사자왕, ‘부산맛집기행’ 카페 운영자 회원 수 8만 5천 여 명 카페, 일본, 대만 등 해외까지 알려 져 사자왕 “이름이 심상찮다. 사자왕이라니. 아프리가 초원을 지배하는 동물이 사자고 사자왕은 왕 중의 왕이란 뜻이겠다. 사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니 사자왕에게도 따르는 사람이 많겠.. 문경의 장인들/파워블로거 2013.02.19
꽃집 아가씨, '다음'의 영원한 맛집 블로거 1위 다음의 영원한 맛집 블로거 1위, 꽃집아가씨 박혜주 님 꽃집아가씨 (명실상감한우홍보테마타운, 2012. 12.) 요즘은 블로그 마케팅이 활발하다. 삼성, LG 등 대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정부기관, 공기업 등에서도 블로그를 개설하여 홍보하고 있다. 물론 그런 기업은 홈페이지도 있다. 그럼에도.. 문경의 장인들/파워블로거 2013.02.15
단군 이래 처음으로 만든 차시(차 숟가락)과 조롱박 거름망 단군 이래 처음으로 만든 차시(차 숟가락)과 조롱박 거름망 ‘천재란 아흔 아홉의 노력으로 하나의 가능성을 만들어 가는 사람’ - 무명시인 글 / 하춘도 사진 / 범최 조롱박 제목이 거창하다. ‘까짓 조롱박 거름망 하나에 단군의 유구한 역사가 들어가야 된단 말인가?’ 조롱박 거름망에.. 문경의 장인들/장인들 201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