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볶음의 참 맛을 아느뇨? 상주 ‘날마다 좋은 집’의 기찬 맛 요리는 좋은 재료에서 시작된다. 우습게도 요리의 달인들은 요리에서 차지하는 재료의 비중을 높이 평가하는 반면 요리 초보자들은 솜씨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달인은 신이 될 수 없는 인간의 한계에 좌절하고 초보는 더 뻗어 갈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과대 평가해서 그.. 맛난 것 맛난 집 2014.08.27
목포에서 제주도 가는 가장 큰 배, 씨스타크루즈의 이혁영 회장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 국내 최대의 연안여객선을 운영해 성취한 사람과 보통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아마도 한 사람은 남들도 최선을 다했다고 인정하고 다른 사람은 스스로만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아닐까? 로얄스타호 (3천46톤, 해남 우수영 - 제주) 국내 최대의 연.. 카테고리 없음 2013.03.06
시카고 재즈 댄스 학원 박경숙 원장 만능엔터테이너 사반세기 시카고 재즈 댄스 학원 박경숙 원장 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많다. 방향을 따진다면 동서남북과 그 사이 동남, 동서 등의 길이 있고 난이도를 생각하면 자주 다녀 평탄한 길, 개척을 기다리고 있는, 길 없는 길, 언덕 길, 절벽 등이 있다. 2007년 대자유인이 되기 위.. 인물탐구 2012.10.18
차 한 잔 하시게나, 상주다례원 “차를 왜 마십니까?” “좋으니까 마십니다.” “어디에 좋습니까?” “몸과 마음에 좋습니다.” “좋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건강이 좋아지고 마음을 낮출 수(下心) 있습니다.” “왜 좋아집니까?” “술을 멀리하니 몸이 오염되지 않고 차를 마시니 몸이 깨끗해집니다. 차.. 홍보 2012.01.19
맛있는, 상주시골곶감 http://www.sigollgam.com/ 날씨 덕에 최고의 당도를 지닌 곶감이 됐더군요. 맛이 정말 좋습니다. ㅎㅎ 이코노미스트에 취재한 것을 곧 게재하겠습니다. http://www.sigollgam.com/ 홍보 2011.12.26
곶감 익는 마을, 상주의 가을 상주시 모서면 대포 상주시 남장동 (2002년) 가을이 오면 상주의 감은 파란 하늘과 벗하려고 빨갛게 익어갑니다. 가을이 오면 이내 마음은 설레임으로 빨갛게 물들어 갑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그리운 이를 청해야겠습니다. 여행 2011.09.26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제일양화점의 신발 만들기 66년 양근수 님의 66년 제화 인생 구한말 경허스님은 짚신을 삼아 길목에 걸어 두었다. 지나던 나그네는 짚신 두 짝을 괴나리봇짐에 묶고 발걸음 가볍게 가던 길을 이어 갔다. 아마 대덕은 중생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제 사바하’에 도움을 주기 위해 그랬을 것이다. 사람들은 먼.. 상주 사람들의 한우물 인생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