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랑이 샘솟는 음식, 밀푀유나베 한 냄비에 끓여 가족 사랑이 샘솟는 음식, 밀푀유나베 나는 좋은 아비가 아니었다. 아이들은 우리들처럼 자라야 되는 줄 알았다. 어린 시절의 우리들은 잡초였다. 우리는 누가 돌보지 않았어도 저절로 자랐던 것 같았다. 착각이었지만. 나를 따라 하지 못하는 쌍둥이 딸을 구박했다. 남들.. 맛난 것 맛난 집 201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