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준영 성균관대학교 총장의 상주 사벌의 꽃사밭 기억 (3-1) 내 마음 한 켠에 자리 잡은 고향, 상주 김 준영 성균관대학교 총장의 꽃사밭 기억 “부모님이 계신 곳, 그리고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 고향입니다. 2년 전에 선친마저 세상을 떠셨지만 부모님과 고향의 정이 그리워 부모님이 안 계신 지금도 고향에 종종 갑니다.” 김준영 성균관대학.. 인물탐구 2014.09.29
김 준영 성균관대학교 총장의 상주 사벌의 꽃사밭 기억 (3-2) ‘호미도 날히언 마라난 낟가티 들리도 업스니이다.’라는 사모곡의 한 구절처럼 아무래도 아버지와 함께 한 기억보다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더 많다. 왜 요새는 원두막이 잘 보이지 않는지 모르겠다. 물장구를 치고 원두막에 올라 수박을 쪼개고 토마토를 어썩 한 입 베물면 여름 더.. 인물탐구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