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떠 올리게 하는 고급 분식점, 스쿨 푸드 초등학교 때 문제 학생은 아니었지만 이런 노래도 불렀다.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안 보면 엿 바꿔 먹자.” 호랑이 담배 피던, 시골 학교의 종은 쇠로 만들었고 간혹, 포탄 탄피도 있었다. 팔면 돈이 됐을까? 어린 시절 초등학교 주변은 불량식품의 온상이라고들 알려.. 맛난 것 맛난 집 20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