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 여행(4) 이순신 영상관 “지금부터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따라오게. 내가 왜 그렇게 하는지 감이 오는가?” 매사에 무딘 후배지만 그것쯤은 알고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뵈러 가는 것이지요? “그래 맞았네. 그 분을 생각하면 지금도 숙연한 마음일세. 그 분이 아니었다면 자네와 내가 지.. 여행 201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