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빨주노초
비단옷을
갈아입은 나무들
찌르찌르 풀벌레들
노래부르는 숲속에서
화려한 듯 자랑해요.
등산 온 사람들에게
눈길 한 번 받고
예쁘게 사진 출현!
우리 모두 가을속의
풍경에 빠집니다.
먼 산을 바라보며
가을풍경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빠알간 단풍잎
노오란 은행잎
모두 한 그림의 주인공들.
미코 / 초4
보슬비 (0) |
2005.03.02 |
눈물 (0) |
2005.03.02 |
발냄새 (0) |
2005.03.02 |
개나리 (0) |
2005.03.02 |
봄 (0) |
2005.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