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 할 소(蘇) 섬돌위의 고무신 한 쌍 생명 탄생의 알림이다. 봄이 온다 바람을 타고 뱀, 개구리 봄을 맞으러 잠에서 벌떡 봄이 온다 향기를 타고 나비, 벌 꽃을 찾으러 하늘을 뱅뱅 랄라라 즐겁게 봄과 친구되어 논다 (상산초등학교 4년 하유진) 봄은 생명의 계절이다. 봄이면 삼라만상이 생명의 기지개.. 문경의 장인들/이것 저것 201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