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갯내음을 맡으며 먹는 대통쌈밥이 일품인 '대사랑' 영도의 옛 이름은 절영도다. 육지와 끊겨 ‘끊어질’ ‘절’을 붙였는데 요즘은 다리로 연결돼 ‘절’이 빠지고 영도라고 부른다. 옛 절영도는 고려시대 말을 방목하던 곳이다. 이제는 인터넷 때문에 태종대, 목장원 등 영도의 명소들이 많이 알려졌지만 한 30여 년 전만 해도 외지 사람.. 맛난 것 맛난 집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