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심도요, 이학천 명장 ‘눈물 속에 피는 꽃’은 고통으로 맺는 아름다움이다. 이학천 도예명장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명장의 영예를 얻었다. 하늘이 낸 천재가 아니고서야 저절로 그런 명성을 얻었겠는가? 젊은 날의 한때, 이 명장은 고통과 눈물과 번민으로 잠 못 드는 밤이 많았다. 실의에 빠져 울부짖던 날.. 상주 사람들의 한우물 인생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