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자 두드릴 지니, 성재윤 약사의 50년 약국 경영 율곡이이의 부친 이원수가 돌아가시자 그 자녀들이 모여 부친의 재산을 분배하는 기록이 있다. 이를 재산을 나누는 기록이라 하여 분재기라고 부르는데 재산 분배의 기준은 경국대전의 규정에 따랐다고 한다. 당시에는 남녀 차별 없이 공평하게 재산을 나누었는데 임진왜란 후에는 주로.. 상주 사람들의 한우물 인생 201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