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숯불구이로 20년 명성을 날린 상주 ‘남산가든’ 한 때 음식점 이름 뒤에 ‘가든’을 붙이는 것이 유행했었다. 해운대가든, 상주가든, 백설가든 등등. 아마 90년대 중반 쯤 아니었을까? 이 음식점들은 규모와 주차장이 크고 한적한 곳에 있어 많은 손님들이 몰렸다. 우아한 가든파티가 연상돼 그럴까? 그때 가든 이름을 붙이고 아직까지 .. 맛난 것 맛난 집 20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