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우고 만들고 붙이고, 만물박사 신흥철공소 이화선 장인의 52년 기능인생 요즘 젊은 세대들은 모르리라. 1970년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상을 탄 한국 선수들이 국내로 돌아 와 메달을 목에 걸고 카퍼레이드를 벌이던 광경을. 또 시내를 거닐다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의 집’이란 현수막이 걸린 양복점에서 만족한 표정으로 양복을 입고 나오는 사장님들의 .. 상주 사람들의 한우물 인생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