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대장경 축제가 열리는 합천 해인사 (1) 가련할 손 중생이다. 부처님은 미욱한 중생을 위해 본받기로 세 가지를 남겨 놓으셨으니 불, 법, 승이다. 불보는 부처님 보배라 함이니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사와 진신사리를 모신 통도사를 불보사찰이라 하고 법이란 부처님의 말씀이며 승은 아시다시피 스님이다. 삼보에 귀의하옵고 할.. 여행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