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전래 동화, 호랑이와 곶감 다시 쓰는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아주 오랜 옛날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때는 호랑이와 사람이 서로 말을 하고 이웃처럼 지낼 때였습니다. 밤하늘에 별님은 졸고 초승달만 미소 짓고 있어 사방은 깜깜했습니다. 깊은 산속에 살던 호랑이가 배가 아주 고파 먹을 것을 찾아 어슬렁어슬렁 .. 맛난 것 맛난 집 201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