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쏘는 맛의 새로운 술, 찹쌀로 만든 생 찹쌀 발효주 ‘나’ 젊은 시절에 그렇게 배웠다. 임은 품어야 맛이고 술은 취해야 좋고 돈은 벌어야 되는 것이라고. 세상사 바뀌지 않는 것이 있던가? 세월 가니 ‘임은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술은 즐길 정도로 마셔야 되며 돈은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술맛을 모른다. 음미하며 마셔야 되는.. 카테고리 없음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