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 믿을 수 있는 곶감을 생산하는 상주 갈방산 농원 장창수 회장 '2011년 상주시농정대상 수상자', 진정한 농업인으로 존경받아 ‘글이 인격’이듯 ‘농산물도 인격’이다. 글에 사람의 생각이 녹아있듯 농산물에도 농부의 정신이 실려 있다. 정신이 흐린 사람이 좋은 글을 쓸 리 없고 생각이 건전하지 못한 농부가 좋은 먹거리를 생산할 수 없.. 대한민국 농부 2014.10.20
안선희 원장의 곶감 설기 상주축산농협지 2009년 상주요리학원 안선희 원장 ‘웬 떡이냐’가 횡재수가 생겼을 때 하는 이야기라면 ‘그림의 떡’은 좋아 보이지만 얻을 수 없는 경우를 이름이다.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경솔하게 앞질러 가는 것을 말함이다. 비슷한 말로 ‘앞집 떡.. 맛난 것 맛난 집 2012.03.19
곶감 익는 마을, 상주의 가을 상주시 모서면 대포 상주시 남장동 (2002년) 가을이 오면 상주의 감은 파란 하늘과 벗하려고 빨갛게 익어갑니다. 가을이 오면 이내 마음은 설레임으로 빨갛게 물들어 갑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그리운 이를 청해야겠습니다. 여행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