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딸 지구의 시인 '레이첼 카슨'을 읽고 (미코) 지구의 딸 지구의 시인 '레이첼 카슨'을 읽고 미코 / 중1 지금 우리나라 뿐 아니라 온 세계에서 환경오염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각종 쓰레기 문제, 온난화 문제, 수질오염문제 등 많은 환경오염이 전세계에 일어나고 있다. 곳곳 시민단체나 국가에서 훼손된 자연을 살리려고 애.. 보석같은 독후 감상문 2005.03.02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해처럼 생겨서 해바라기 인가봐 활짝 웃는 햇님을 보고 친구하자고 손을 내미네 비가 오면 해님 보고 싶어 고개 숙이고 눈물 뚝뚝 해가 뜨면 예쁜 얼굴 노랗게 빛내며 활짝 웃네요 미코 / 초4 보석같은 동시 2005.03.02
찜통같은 여름 찜통같은 여름 밖에만 나가면 내 몸에서 아지랑이가 살랑~ 차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후끈~ 선풍기도 더위를 못 식히고 에어컨도 더위를 못 식힌다 도대체 너는 무엇에 식니? 미코 / 초5 미코 / 초5 미코 / 초5 보석같은 동시 2005.03.02
운동회 운동회 푸르른 가을 하늘아래 꿈같은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합니다.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응원 소리에 맞춰 고추잠자리 팔랑팔랑 춤을 춥니다. 주르륵 흘러내리는 땀을 가을바람이 씻어주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자기 몸에 실어 멀리멀리 날려 보냅니다 미코 / 초5 보석같은 동시 2005.03.02
우리 엄마 잔소리꾼 우리 엄마 잔소리꾼 너희들 빨리 숙제 해 꽥꽥 우리 엄마 잔소리꾼 맨날 TV 조금 보면 “문제집 해” 꽥꽥 우리 엄마 잔소리꾼 어휴, 공부는 하면 뭐하노 내일해도 되는데 엄마는 잔소리하고 나는 한숨 쉬고 꽥꽥 어휴 미코 / 초4 보석같은 동시 2005.03.02
우리 아빠 방귀쟁이 우리 아빠 방귀쟁이 우리 아빠 방귀쟁이 언제나 언제나 방귀 낄 자세를 취하고 있지요 여기서 붕~ 저기서 붕~ 이 방귀를 모두 이으면 노래가 되지요 붕붕 뽕뽕 뿌직 뿌직 설사싸는 소리도 있지요 우리 아빠는 방귀 음악가 뿌지직~ 미코 / 초5 보석같은 동시 2005.03.02
아카시아 향기 아카시아 향기 살짝 지나갈 때마다 아카시아 향기가 내 코를 찌른다 향기로운 냄새가 내 코를 간지럽힌다. 향기를 맡으니 소올솔 잠이 찾아온다. 얼른 깨어서 멀리 떨어져 가다보니 어느새 그리워진 아카시아 향기 미코 / 초5 보석같은 동시 2005.03.02
아기같은 우리 아빠 아기같은 우리 아빠 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으면 나 좀 주라 아기 같은 우리 아빠 내가 친구들과 놀고 있으면 나 좀 끼워 주라 아기 같은 우리 아빠 아기 같은 우리 아빠 내 동생 같아요 미코 / 초4 보석같은 동시 2005.03.02
선풍기 선풍기 여름에 고물 선풍기를 돌리려고 전기 코드를 꽂으면 안 돌아간다. 손으로 한 대 치면 돌다가 또 다시 안 돈다. 나도 엄마에게 맞으면 숙제를 하는데 저 선풍기도 내 성격과 비슷한가 보다. 미코 / 초5 보석같은 동시 2005.03.02
보슬비 보슬비 쏴아 쏴아 보슬비 가느다랗게 내리네 쏴아 쏴아 나무는 "아이 시원해" 나는 나는 감기걸려 "에취 에취" 보슬보슬 내리는 보슬비가 좋아 재미있게 웃으며 학교갑니다. 미코 / 초3 보석같은 동시 200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