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전도사, 한국전통 음식연구소, 윤숙자 교수 개성 부잣집 딸이었던 고 민관식 문교부 장관의 부인 김영호 여사는 정통 개성음식으로 남편을 훌륭하게 내조하여 부엌에서 역사를 썼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집을 다녀온 사람들은 한국 최고의 음식으로 개성음식을 손꼽았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은 떡 전도사라고 불린다. .. 인물탐구 2012.12.04
열정을 찾아서, 경북의 명인과 명장들(5-1) 글 : 하춘도, 사진 : 강석환 월간중앙 2011년 7월 들어가면서 : 경북에는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다. 일러 명인, 명장이라고도 하고 또 다른 이는 기능전수자라고도 불리며 때로는 장인이라고도 칭한다. 어떤 사람은 승천하기를 기다리는 이무기처럼 초야에 파묻혀 몸을 낮추고 있다. 여의주를 얻는 날 그.. 여행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