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개발과 홍보, 이 손 안에 있소이다. 경북도 관광마케팅사업단 손삼호 팀장, 신선애 님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다. 세상 돌아가는 꼴이 그렇다. 먹고 사는 문제가 최대의 관심사다. 여기도 경제 저기도 경제 모두들 경제 타령이다. 태초에 인류가 생겼을 때부터, 아니 존재했을 때부터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었음에 틀림없었.. 인물탐구 2011.09.05
저는 누구입니까? 저를 찾아 주세요. 한때 기획 홍보팀을 이끌었다고 팀장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개념으로 실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글을 쓴다고 작가라고도 하지요. 아주 조그만 곳에 사진 응모가 당선되었기에 사진작가로도 불립니다. 월간지에 글을 기고하여 기자라고도 하는군요. 2010년 10월 감포항 아내는 저를.. 인물탐구 2011.08.22
단양으로 놀러 오세요, 김동성 단양 군수의 단양 자랑 ‘10년 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자연도 세월이 가면 바뀐다는 것을 말한다. 반면 ‘우공이산’은 인간의 노력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역량을 뜻한다. 대한민국 녹색 쉼표를 지닌 단양은 민과 관이 똘똘 뭉쳐 관광 산업을 부흥시킨 지역이다. 단양은 천혜의 관광을 .. 인물탐구 2011.08.19
명품에 깃든 명품 해설 - 정복순 제천시 문화관광해설사 - 명재상 관중은 포숙의 인물 감식안에 대한 탄복을 “나를 낳아 주신 분은 부모님이지만 나를 알아 준 사람은 포숙‘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능력을 알리는 것도 큰일이고 재능있는 사람을 발탁하여 쓰는 것은 더욱 엄.. 인물탐구 2011.07.15
조리명인 김성근, 국내 단 9명의 조리명인 중 1인 낭중지추(囊中之錐)는 주머니 속의 송곳이다. 뛰어난 인재는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불거져 나온다는 뜻이다. 춘추전국시대. 진(秦)나라가 조나라 수도 한단을 포위하였을 때 조나라는 혜문왕의 동생인 평원군을 초나라로 보내 구원병을 청하게 했다. 평원군은 빈객 중 20명을 데리고 가려.. 인물탐구 2011.07.13